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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oile의 dm: “얼마나 기다려? 안추워? 아빠랑 쌈붙었어 나. 너 데리러 누가갈지 놓고.”
크리스마스 당일이라 보나마나 차는 엄청 막힐테고, 인천엔 눈까지 내린다니 역시 픽업이 문제구나-라고 생각하고 답을 보냈다.
“열 시간. 안 추워. 리무진 타고 가랴? -__- ?”
그랬더니 돌아온 답.
“서로 간다고 쌈났대도.”
귀…귀엽잖아. 쿨럭.